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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출할 때 챙기는 유아 간식 베스트 5

제주 예니 2025. 3. 22. 01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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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가방 속 필수템!

 

 

안녕하세요, 예니예요 😊
날씨도 좋아지고, 나들이 가는 날이 많아졌죠?
근데 아기랑 외출할 땐 진~짜 배고픔 타이밍이 예고 없이 와요! 😅
한 번 배고프다 시작하면 울음 → 떼쓰기 → 대환장 모드 되기 십상이더라고요.
그래서 오늘은 예니가 외출할 때 꼭 챙기는 유아 간식 베스트 5를 소개할게요!
아기도 잘 먹고, 엄마도 편한 간식들만 골라봤어요.

 

 

1. 떡뻥 –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!

말 안 해도 다들 아시죠? 유아 간식계의 국민템!
가볍고 부피도 작고, 입에 넣자마자 녹아서 질식 위험도 적어요.
특히 차 안이나 유모차 안에서 먹이기 편하고, 손에 쥐여주면 혼자서도 잘 먹어요.
다만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니 작은 지퍼백이나 실리콘 케이스에 담아 다니면 좋아요.

2. 과일퓨레 파우치 – 스푼 없이도 OK!

요즘은 파우치형 과일퓨레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!
유기농이나 무가당 제품도 많아서 엄마 마음도 편하고요 😊
스푼 없이 쭉~ 짜서 먹을 수 있어서 이동 중에도 최고예요.
단점이라면… 한 번 열면 다 먹여야 한다는 거! 반 정도 남기면 새기 힘들더라고요 ㅎㅎ

3. 바나나 – 자연에서 온 완벽 간식

포장 없이 들고 다닐 수 있고, 껍질 까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진짜 효자 간식이에요.
익숙한 식감 덕분에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먹고,
차 안, 공원 벤치 어디서든 OK!
단, 너무 익은 바나나는 가방에서 눌리면... 재앙이니 조심!
저는 반으로 잘라서 지퍼백에 넣거나, 껍질 살짝 까서 랩으로 감싸 들고 다녀요.

4. 유아 전용 크래커 or 쌀과자

일반 과자보단 덜 자극적이고, 아기 입맛에 맞춰 만든 제품들이 많아요.
특히 설탕 적고 소금 덜 들어간 제품 위주로 고르면 마음이 편해요.
저는 작고 얇은 크래커를 1~2개씩 소분해놓고,
낯선 장소에서 긴장하거나, 대기 시간 길어질 때 꺼내줘요.
한 입 크기로 끊어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해요!

5. 미니빵 or 찐감자 – 든든하게 채워주는 간식

간단하지만 포만감 있게 채워주는 간식도 하나쯤은 있어야 해요.
저는 집에서 찐감자 한 입 크기로 잘라서 포장하거나, 미니 단호박빵도 자주 챙겨요.
탄수화물 간식은 오래 외출할 때 특히 유용해요.
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뒤 식힌 걸 담으면 아기도 잘 먹고 배도 금방 차요.
외출 전에 한두 개 준비해두면 훨씬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.

 

 

 간식이 있어야 평화가 찾아와요 😇

외출하면서 아기 간식 하나쯤 빠뜨리면… 진짜 바로 티 나죠 ㅎㅎ
그래서 전 가방 속에 늘 미리 소분한 간식 세트를 챙겨두고 있어요.
아기도 기분 좋아지고, 엄마도 덜 긴장하니까 외출이 한결 편해지더라고요.

오늘 소개한 간식들, 제가 직접 시도해 보고 또 써본 현실템들이에요!

공감 &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💛
예니의 현실 육아, 계속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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